"남산고도제한 추가 완화"를 위한 서울시 고도지구 재정비(안) 의견제출

지난 3월 15일 고도지구 재정비(안) 주민열람과 의견접수를 마무리하고, 남산고도제한 추가 완화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이번에 열람된 재정비(안)에는 *지구중심 이상인 지역의 *역세권에서 정비사업을 할 경우, 심의를 거쳐 높이 규제를 45m까지 완화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지구중심 이상 : 자치구나 생활권의 중심지 *역세권 : 승강장 경계 250m 그런데❗❗ 이 경우에는 약수역과 버티고개역은 45m 높이 규제 완화에서 제외되어 다산동은 4개 동(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과 달리 혜택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ˋˏ 이에 중구가 나섰습니다 ˎˊ˗ 특히 다산동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정비사업의 의지가 매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