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전통주 축제로 시장 상권 살려요!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0월 27(토)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응암오거리 상점가에서 전통주와 문화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응암 전통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전통주 제조·판매회사와 연계하여 전통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전국의 전통주, 전통주 칵테일 등 30여종의 전통주를 전시하며 시음을 통해 다양한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전통주와 더불어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상점가 상인들과 행사 참여업체들의 맛있는 안주들도 같이 즐길 수 있다. 금년 서울시 특화상권 활성화 지구로 선정된 “응암 전통주 문화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