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왕궁에서의 King's Wedding
김해시
제11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조은희 2024년은 김해 방문의 해입니다. 이에 김해문화재단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 문화권 김해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특별한 관광 콘텐츠로 가야시대 모습을 오늘에 맞게 재해석한 가야 왕궁에서의 King’s Wedding을 가야테마파크에서 열었는데요. 함께 가보실까요? 가야 왕궁결혼식은 태극전 일대에서 4월 27일 오후 2시, 4시에 약 4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차례 진행되었는데요. 수로왕과 허왕후의 자리에 선 신랑 신부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한국-싱가포르, 한국-러시아 커플 두 쌍이었습니다. 13시 30분경, 식전공연으로 철광산 공연장 폭포광장에서 길놀이 행렬이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