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사람 없는 벚꽃 명소 가곡벚꽃길

작년 이른 봄소식 때문이었는지, 올해의 봄은 유독 다가오지 않아 우리를 기다리게 했는데요! 드디어 봄이 온 것을 알리는 대표 봄꽃인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보통 벚꽃은 우리나라에서는 따뜻한 남쪽 경남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지만, 밀양은 조금 늦게 핀 후 오래갔는데요! 불과 며칠 전에 방문했음에도 이쁜 벚꽃과 함께 벚꽃비를 맞을 수 있는 개화 상태였답니다. 주차정보 이곳 가곡벚꽃길이 곧 벚꽃 명소가 될 것이라 예상한 탓일까요? 강변을 따라 주차장 규모가 꽤 커서 주차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가곡벚꽃길 오는 방법 ✅ 자가용 '가곡체육공원' 검색 ✅ 대중교통 '세종고교 뚝길'하차 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