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의령 명품100리 화양제 장박마을 둑방 벚꽃축제

제 1 회 화양제 장박마을 둑방 벚꽃축제 의령군 블로그 기자 류 지 희 벚꽃이 팡팡 피어나는 계절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축제를 시작하기로 했다는 의령 화정 장박마을의 소식을 듣고 꽃마중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의령의 정암강과 함께 자전거로 도보로 즐길 수 있는 의령 명품 100리 길을 기념하려 시작된 화양제 장박마을 둑방 벚꽃축제는 지금은 문을 닫은 화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찾아가는 길에는 큼직한 안내판이 듬직하게 안내를 해주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초등학교 앞은 대부분 최소한 왕복 2차로의 도로와 닿아있지만 옛 화남초등학교는 집과 집이 이어진 골목길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