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을산행 금산 트레킹 쌍홍문과 장군암까지
바야흐로 가을, 걷기 참 좋은 날씨에 큰 맘먹고 남해 금산을 찾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코스는 금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쌍홍문과 장군암을 지나 보리암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저 멀리 금산 상사암 보이는 이곳은 금산을 오르는 등산로 3곳 중 하나로 시작점에 금산 탐방지원센터가 있어 국립공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 금산 탐방지원센터 앞에 주차장 있음) 지도를 보니 금산 등산로 3곳 중 제일 난이도가 높다고 검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코스이기도 해서 살짝 겁이 났지만 금산 탐방지원센터에서 보리암까지 편도 약 1시간 반이 소요된다하니 용기를 내 도전해봅니다. 아자아자아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