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히말라야 등반가 김재수가 들려주는 히말라야 이야기
제11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노지현 우리에게 히말라야를 등반한 등반가로 익숙한 사람은 엄홍길 대장입니다. 엄홍길 대장은 과거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매체를 통해서 소개가 되었고,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등반 이야기는 영화 배우 황정민이 놀랍게도 엄홍길 대장의 역할을 맡은 영화 히말라야로 상영이 되면서 많은 사람에게 '엄홍길'이라는 이름 석 자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김해에도 엄홍길 대장 못지 않은 등반가가 한 명 있습니다. 바로 김재수 등반가입니다. 위에서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김재수 등반가 또한 30여회 히말라야를 등반하면서 히말라야의 8000m 14좌 완등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