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가을이 깊이 가는 날, 창원시립 마산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추산동 언덕길을 따라오르면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을 만나고 시립문신 미술관과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마산시립 박물관 건물, 그리고 야외조각 전시장이 방문객을 반깁니다. 추산동 언덕길 출입 계단에서 본 박물관 정면 한창 꽃무릇 피던 때 방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