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은행나뭇길 명소 의동마을

거창에는 가을이 되면 노오랗게 물든 은행나뭇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의동마을이 있습니다 거창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을 통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는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은 길이가 짧은 편에 속하지만 사진 찍기에 더없이 멋진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은행잎이 노오랗게 물들기 시작하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과 사진매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명소가 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시각각으로 올려지고 있는 현장 풍경을 접하게도 되더군요 멀리까지 가지 않고서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떨어진 은행알을 밟지만 않는다면 호젓하게 거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