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그만”,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로 단속 강화

시흥시는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지난 8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입니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됩니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합니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합니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