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2·3지구 先교통정책 추진 프로젝트시민 숙원사업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
오산시
- 분담금 갈등으로 8년 답보… 민선 8기 출범 직후 국토부·LH 직접 찾아 적극행정 펼쳐 - 추가 사업비 300억 확보·오산IC↔횡단도로 연결로 신설 자문용역 추진 이뤄지기도 - 李 시장 “9월 착공 현실화 총력…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시민들 불편 겪어선 안돼”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시민 숙원사업인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오는 9월 착공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오산천과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누읍동과 원동을 잇는 도로 개설사업으로, 지난 2022년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노선으로 확정 및 승인한 사업이다. 앞으로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