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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알고 싶은 서랑저수지 <시민홍보단 이관석>

서랑저수지에 다녀왔어요. 호젓하게 혼자 걷기 좋은 곳이죠. 신록이 주는 아름다움과 봄의 싱그러움을 함께 할 수 있어 종종 찾는 곳이죠. 오늘 시작은 카페입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하거든요. 점심 먹고 카페에 들러 커피 마시며 담은 사진입니다. 갑자기 기온이 올라 봄이 사라진 것처럼 보여도 아직 벚꽃도 남아있고, 싱그러운 연두색 잎이 자꾸만 오라고 유혹하는 듯하더군요. 사진은 담는 위치에 따라 분위기다 달라지죠. 이제 밖에서 담은 사진 보시죠. 차 한 잔의 사치로 행복해진 마음으로 저수지 주변 산책을 나섰죠. 전에는 주차장 표시가 없었는데 서랑저수지를 찾는 사람은 이곳에 주차하라는 현수막이 설치되어 좋았어요. 예전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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