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오산천에서 활짝 핀 벚꽃 구경하고 공연을 즐겨 봐요 <시민홍보단 권은용>

봄이면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등 순차적으로 피던 봄꽃이 따뜻한 날씨의 영향 때문인지 꽃구경할 사이도 없이 올해는 유난히 한꺼번에 핀 것 같습니다. 4월 4일 24절기 중에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이 지나 오산천 벚꽃을 즐기려면 이번 주가 절정일 것 같아요 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 오산천에는 활짝 피었고 맑음터공원 일원은 꽃잎이 벌써 떨어지고 있어요 이곳은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오산시립미술관 사이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오늘은 날씨도 맑고 어제 비가 내려 물기를 머금어 꽃송이가 더욱 싱그러워 보입니다. 운동하러 나온 시민과 지나가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추억을 남기려 휴대폰을 꺼내 들었어요 이곳은 맑음터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