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터미널상점가 ‘MZ 명소’ 꿈꾼다 [2024년_4월호]
여주시
먹거리·즐길거리 한자리에... ‘MZ 명소’ 꿈꾼다 ‘여주 터미널상점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를 사로잡는 명소는 따로 있다. 인증샷을 위한 상징적인 공간과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위해 상권의 맞춤형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다양한 맛집과 문화공간이 즐비한 여주 터미널상점가는 소비의 큰손으로 부상한 MZ세대를 공략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글. 두정아 사진. 박시홍 다양함이 공존하는 문화의 거리 많은 이들이 도시를 떠나고 다시 돌아오는 곳, 버스터미널은 아쉬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곳이다. 어릴적 부모님 손을 잡고 이용하던 추억이 서린 공간이며, 관광객에게는 여행의 첫 관문인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