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봄꽃의 향연!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여주시민기자단│김유미 기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벚꽃 보며 움트는 희망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일대에서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새봄이 왔음을 알리며 꽃내음을 가득 안고 펼쳐졌다. 벚꽃의 꽃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아름다운 영혼, 정신적 사랑, 부, 번영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봄이 되면 사람들은 꽃을 기다린다. 꽃을 기다리며 설레고 꽃을 보며 행복해진다. 기다리던 봄꽃의 향연에 입구에서부터 탄성과 카메라 셔터를 터트린다. 축제장은 협소한 시골길에 차량이 많아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셔틀버스가 수시로 사람들을 실어 날랐고 교통약자 전용 카트가 마련되어 거동이 불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