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했던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여주시민기자단│신상식 기자 만개한 벚꽃 속 인생사진 찍을 수 있어 시민들 ‘북적’ 지난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시 흥천면 일대에서는 봄을 알리는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열렸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여주시민을 비롯해 봄을 만끽하기 위해 모여든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제장에 도착하자 만개한 수많은 연분홍색의 벚꽃이 눈에 들어왔다. 관광객들은 입구부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본격적인 행사 즐기기에 나섰다. 축제장 곳곳에는 벚꽃과 어우러진 멋진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관광객들의 인생사진 찍기를 도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던 조형물은 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