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면으로 가을여행 떠나는 거 어때?
이천 서포터즈 박선정입니다. 파란 가을 하늘이 마음까지 청명하게 만드는 요즘.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오늘 제가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코스 소개해 볼게요. 영원사를 시작으로 두메산골에서 맛있는 식사, 식사 후 오픈한지 한 달 된 따끈한 신상카페까지 너무 좋았던 가을여행 코스 함께 가보시죠. 붉은 산수유 열매가 가득한 백사면으로 떠나요. 먼저 원적산 등산 코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영원사입니다. 가을의 영원사는 울긋불긋 예쁜 단풍들로 더욱 아름답습니다. 예쁜 연못과 새로 공사한 계단 까지 모든 것이 지금 딱 방문하기에 좋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한가로이 가을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