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 실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경기남부회 오산시 지회장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중개사무소등록증 등의 게시 여부▲부동산 중개보수 초과 수수 여부 ▲허위매물·가격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개정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정확한 거래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안내 의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합동점검 결과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및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