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여주 최고의 ‘핫플’ 당남리섬 유채꽃밭

여주시민기자단│김영진 기자 여주 당남리섬을 가득 채운 유채꽃의 향연, 호우피해 딛고 유채꽃 개화 사대강 사업으로 탄생한 당남리섬은 2015년부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약 14만㎡ 규모의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하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매년 봄에는 유채,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 메밀, 핑크뮬리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심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한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던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는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이제 여주시를 넘어 수도권의 대표적인 경관농업단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남한강변에 위치해 더욱 아름답기로 소문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였지만, 지난 7월 집중호우의 피해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