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늦가을 정취가 찐~하게 물든 개실마을
늦가을의 정취가 찐하게 물든 개실마을 마을 앞 주차장에서 보이는 기와집들이 예로부터 양반마을이었음을 알려주는 개실마을은 마을 뒤쪽으로는 화개산과 대나무숲, 소하천도 흐르고 있어 그야말로 배산임수의 명당 터에 자리한 전통마을입니다. 조선중엽 영남사림학파의 증조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350여 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점필재종택, 도연재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농촌체험마을인 개실마을은 충효 교육, 전통음식, 농산물수확 등 사시사철 배우고 즐기는 관광지이며 고택의 운치 그대로 살린 ‘한옥스테이’로 외국인들도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도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