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가볼만 한 곳, 도암서원 & 김면장군 유적지
고령 가볼만 한 곳 도암서원은 김면 장군을 배향하기 위해 세운 조선후기 서원이에요. 도암서원은 여름철 배롱나무꽃 명소로 많은 분들이 찾는곳이기도 한데요. 가을 단풍 물들때 방문해도 좋아요. 도암서원 입구 바로 옆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어요. 이곳은 김면장군 유적지로 도암서원, 김면장군의 묘소, 신도비, 도암사, 도암서당을 일괄하여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요. 김면은 조선 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령, 거창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 수십여 차례에 걸친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의병장으로 추대되었어요. 경상우도병마절도사때 선산대전을 앞두고 병을 얻어 순국했는데 순국하면서 남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