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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떠 있는 섬 수도리의 아도서숙의 정신

물 위에 떠 있는 섬 수도리에서 아도서숙의 정신을 담아요 외나무다리로 잘 알려진 무섬마을의 모래장에도 봄이 깊어가고, 유유히 흐르는 내성천은 손과 발을 담그는 사람들이 가끔씩 보이고 있습니다.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시간에 맞춰 전망을 감상하고 체력에 맞춘 트레킹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얀색, 자색 목련꽃이 피었다가 떨어지고 초록의 잎을 싹 틔우고, 초가지붕을 걷어내고 새로운 지붕을 잇는 작업도 그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위를 가로지르는 구불구불한 외나무다리는, 빛나는 모래알과 함께 무섬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무섬마을에서 궁금한 것이 있을 때에는 마을 입구 관광안내소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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