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재활용품 품질개선 위한 '자원관리 도우미' 운영

양양군이 재활용품 품질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자원관리 도우미 28명을 선발하여 운영합니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공동·단독주택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재활용 폐기물의 적정 분리·선별을 위한 인력입니다. 군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양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지고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발생 역시 많아지고 있지만 분리 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재활용률을 높이고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 환경을 관리하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선별을 위한 자원관리 도우미를 운영합니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읍·면별로 배정인원에 맞춰 이달 중 모집하며, 근무형태는 4시간과 6시간으로 나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