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1962년 수해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수해전시작은도서관"
안녕하세요 순천시 기자단 빈데이터입니다. 여러분 혹시 터미널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제가 오늘 소개드릴 곳은 "수해전시작은도서관" 인데요! 1962년 8월 27~28일, 순천에 집중 폭우로 인해 731동의 가옥이 전파되고 469동의 집이 반파되며, 716동의 가옥이 침수되는 비극적인 참사가 있었습니다. 수해전시도서관은 이 과거의 아픈 기억을 통해 이 시대의 동천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우리 지역의 소외된 기억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과 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얼마나 큰 피해였고, 어떻게 복구를 했는지, 수재민들의 삶은 어땠는지 여기 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