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청호 벚꽃축제」 첫날 현장 풍경과 힐링콘서트(3월 29일)
대전시동구
영상 20도 가까운 봄날이 봄꽃에 대한 기대감을 불렀는데, 봄을 머뭇거리게 하고 봄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하필 지금...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며칠 있으면 봄꽃의 대명사인 벚꽃이 활짝 필 것입니다. 3월 마지막 주 사흘 동안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 있는 대전광역시 동구 신상동 벚꽃 한 터와 오동선 벚꽃길에서 2024 대청호 벚꽃축제가 열렸습니다. 다음 주가 되면 길 위 벚나무에서 꽃망울이 활짝 터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는 축제 첫날, 개막식을 준비하는 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체험 부스도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키다리 아저씨도 현장을 서성이며 관광객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깔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