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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도

음악과 함께 더 낭만적인 「2024 대청꽃 벚꽃축제」 후기

자연이 깨어나는 계절입니다. 며칠 사이 순식간에 달라진 날씨에 적응이 어려웠던 분들도 많겠지만, 유난히 쌀쌀했던 날씨 탓에 지금의 포근한 봄바람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벚꽃축제가 열렸는데요. 지난 주말,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도 '2024 대청호 벚꽃축제'가 열렸습니다. 봄이 유독 기다려지는 이유는? 대청호 벚꽃축제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청호 벚꽃축제는 매년 참신한 홍보 방법으로 축제를 알려왔는데요. 올해는 최근 영화 <파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홍보 영상'과 '동구 벚꽃특공대'와 같은 독특한 홍보 방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축제장은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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