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영화 촬영 명소 오정동 '한남대학교 선교사촌'
대덕구 영화 촬영 명소 오정동 '한남대학교 선교사촌' 이곳은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관광명소이자 영화 촬영 명소인 선교사촌입니다. 현재 선교사가 거주하지는 않지만, 학교에서 연구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정동 선교사촌은 1955년~1958년 사이에 지은 선교사 사택이 몇 채 있는데, 그중에서도 북쪽에 있는 3개 동은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돼 보존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초에 선교사들이 한국을 떠나고 비워진 사택에는 한남대학교 설립자인 Linton(한국 이름:인돈돈, 1891~1960) 을 기념하는인돈 학술원을 만들어 건물 안에 있는 가구 등의 유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