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즐긴 청년문화행사 아주 보통의 하루 <아보하>
11월 9일 토요일, 가오동 31호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청년문화행사 아보하에 다녀왔습니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의 줄임말로 청년 공간 동구동락과 청년 커뮤니티 위어스가 함께 마련한 행사입니다. 이날 어린이 공원은 '청년'들의 차지가 되었는데요. 각양각색의 체험 부스와 청년들의 활기 가득한 행사장 후기를 전합니다. 오후 2시 버스킹 공연으로 오프닝을 알린 아보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기는 버스킹 공연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행사장에서는 양질의 체험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청년을 위한 행사였지만 어른도, 아이도 모두 참여 가능했답니다^^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붙여 뚝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