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관광의 불빛을 밝혀 줄 홍성 스카이타워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면 낮은 곳에서 있던 것보다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산에 오르고 지역마다 자리한 스카이타워 같은 곳을 올라가려고 합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명소라고 부를만한 곳에는 여지없이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경관 타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는 것을 생각하면 맹자가 말했던 농단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농단이란 다른 이들보다 높은 언덕에 올라가 상황을 살펴보고 이익을 모두 가져가 버린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풍경을 보기 위해 올라가는 것은 그것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속동전망대가 자리한 홍성 스카이타워를 중심으로 서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