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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 가면 '게국지'를 만난다

태안군 안면읍의 '딴뚝 통나무집 식당' 태안 안면도에 오게 되었는데 여기 저기에 게국지 맛집이 눈에 띈다. 이름도 재미있는 《딴뚝 통나무집 식당》을 선택했다. '게국지'라는 이름도 처음 들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있지만 알고 보면 진짜 새로운 것은 없다. 주차장도 앞이 광장이다. 딴뚝은 마을 이름이라서인지 '딴뚝'이 들어간 상호들이 많이 있었다. 딴뚝 칼국수, 딴뚝 할인마트, 딴뚝 미술관 등등. 마을 어귀에서부터 딴뚝 통나무집의 간판이 산에도 있고 옛 건물인 듯한 곳에도 여기저기 있다. 발음이 재미있어 딴뚝~ 딴뚝하며 왔다. 인테리어 박이 주렁주렁 걸려있었다. 대기 석도 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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