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산대추문화축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연산대추
한눈에 보아도 대추 크기가 아이들 주먹만큼이나 합니다. 흔히 대추는 말려서 보양식에나 넣는 과일로 알았는데 연산대추는 생과일로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대추는 말린 것도 정말 큽니다. 가위로 자르기도 좋고, 밥에 넣으면 몸에도 좋은 영양밥이 되겠습니다. 2024년 연산대추문화축제가 막이 올랐습니다. 벌써 23회나 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축제는 기존 '연산대추축제'에서 이름도 '연산대추문화축제'로 대추와 관련된 문화도 알리는 축제로 바뀌었습니다. 대전에서 논산으로 통하는 1번 국도 연산사거리부터 연산 오일장까지 긴 도로는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