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속 백제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곳 l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백제 문화의 흔적을 찾아서 체육시설이 잘 닦여져 있는 청양을 답사하러 왔다가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둘러 보았다. 부여 공주와 인접한 청양이라 백제문화의 흔적이 많을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니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안내도가 보였다. 박물관 앞 광장엔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는데 청양 농경문화 전시관이 보였다. 여기에는 농경문화와 다양한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정승공원에 있는 역동적인 팔마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다. 청양지역은 예로부터 조선시대 영의정 2명(채제공, 조두순), 근현대 국무총리 3명(송요찬, 이해찬, 이완구)등을 배출된 곳이라 정승공원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