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 무형문화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는 공간 갈산토기

전국에 수많은 곳에서 그릇을 구었고 사라지기도 했으며 지금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은 홍성의 갈산면에 자리한 갈산토기라는 곳입니다. 충청남도의 무형 문화재이기도 한 분이 대를 이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곳입니다. 그릇의 재질은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뀌어왔지만, 형태는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담을 수 있는 것을 만들었다는 것은 사람이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흔적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전국에 자리한 수많은 박물관을 가보았을 때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흔적은 바로 그릇입니다. 무늬를 넣지 않았던 빗살로 넣었던 화려하게 그렸든 간에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