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로 복귀 박수진, 요리 실력 뽐내나?…신혼 근황 “한식·이탤리언까지, 요리에 푹”
동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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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17:24
사진=그라치아
‘욘사마’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요리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박수진의 신혼 근황이 공개된 인터뷰도 재조명받았다.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배용준과의 결혼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박수진은 요리에 푹 빠졌다면서 “먹는 거만 좋아하지 요리를 못했었다. 요즘 한식과 이탈리아 음식을 배우는데 하다 보니 조금씩 늘더라. 최근엔 낙지 전골과 주꾸미 볶음을 했는데 다들 맛있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아침마다 양배추와 사과를 갈아먹는다. 양배추가 위에도, 여드름 피부에도 좋다. 마와 꿀을 갈아서 먹기도 한다. 귀찮더라도 효과를 보니까 꼭 먹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진은 올리브TV 신규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를 통해 복귀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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