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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이 심하면 괜찮을까요?

예쁜여우셋 0 7 0

아기가 "나 여기 있어요" 톡톡 두드리듯 시작되는 태동은

 

임신초기 태아의 존재를 실감할 수 없는 엄마들에게 교감과 소통의 느낌을 주어 아기에 대한 애착을 키워주는데요.

 

태동이 심하면 걱정이 되기도 하죠.

 

태동이 심하면 괜찮을까요?

 

 

 

태동이 심하면 원인이 뭘까요?

 

 

 

태동이 심하면 태아가 튼튼하고 활발한 신호입니다. 태동이 심한 아이가 출생 후에도 활동적이며 감성이 풍부한 편이라고 해요.

 

태동은 태아의 뱃속 움직임이 엄마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움직임이 활발하거나, 엄마가 마른 체형일 때 또는 배 크기가

유난히 작을 때 태동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엄마가 음식물을 먹어 태아에게 영양이 공급되고, 소화기관의 소리가 증가하면 태동이 일시적으로 심해질 수 있구요.

 

자주 듣던 아빠의 낮은 음성이나 익숙한 음악을 들려줄 때 등 아기가 안정될 때

또는 갑자기 큰 소리가 나고 진동을 느끼는 등 태아가 위협을 느낄 때도 태동이 활발해집니다.

 

 

 

태동 시기

 

 

 

 

태동 시기는 임신 17주경부터 느껴지며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있는 엄마라면 한두주 더 일찍 느낄 수 있답니다.

 

태동을 느끼는 시기는 아기 건강과 연관성이 없으며 엄마마다 느끼는 시기에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어요.

 

 

 

태동으로 검진이 필요할 때?

 

 

 

태동이 활발하던 태아가 갑자기 태동이 현저히 줄었거나, 태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때는 병원에 가서 아기 건강을 체크해야 해요.

 

태동이 없을 때는 먼저 단음식을 먹고 편안히 누운 자세로 태동이 느껴지는지 체크합니다.

 

기다려도 태동이 없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데요. 24시간 동안 태동이 없거나

 

활발하던 태아의 태동이 24시간내 10회 이하일 때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태동이 심하면 괜찮을지, 태동으로 병원에 가야할때는 언제인지 살펴봤어요.

 

태동이 심한 아기는 일시적 이유 때문이거나 활달한 성격, 아기가 크거나, 엄마가 날씬해서 태동이 더 잘 느껴지는 것이랍니다.

 

활발한 우리 아기와 재밌는 육아기를 보내기 위해 잘먹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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