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맘(예비) 공간 > 임신출산톡
임신출산톡

여름 태교 제안

대박이맘 0 83 0

 

 

무더운 여름!

태아와 함께하는 즐거운 태교임신부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그대로 뱃속 아기에게로 전달된다.

따라서 짜증나기 쉬운 계절이지만 임신부는뱃속에 있는 아기를 위해서라도 즐거운 여름을 보내야 한다.

그리고 여름을 즐겁게 보내려는 그런 노력이 태교와 병행된다면 조금은 각오가 새로워질 것 같다.

태아와 함께하는 태교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이젠 본격적인 여름이다. 임신한 몸으로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덥고 축축한 여름을 보낸다는 게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다. 엄마가 지쳐 짜증스러운 하루를 보내면 뱃속의 아기 또한 짜증스러운 하루를 보낸다. 뱃속의 아기에게는 엄마의 모든 행동과 마음가짐이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뱃속의 아기도 여름나기가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다.실제로 태아는 임신 3개월만 되어도 이미 뇌가 제 모습을 갖춰 몇 가지 기능을 담당하게 될 뿐 아니라 외부의 자극을 뇌에 저장했다가 출생 후에도 얼마간 기억한다. 게다가 임신 24~26주 이후에는 시각·청각·미각·후각을 직접·간접적으로 느낀다니, 아무리 몇 개월 되지 않은 태아라도 엄마의 몸과 마음가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그러나 어느 때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계절 여름! 그래서 이 계절엔 더 특별한 태교가 필요하다. 

 

 

클래식으로 ‘음악회’를 열어주자! 

집 안에서 가장 시원하고 편안한 장소를 찾아 편안한 자세로 눕거나 앉아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자. 클래식 음악은 자연의 소리에 가까워서 평소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하거나 우울할 때 안정을 찾을 수 있고, 그런 편안함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감성이 풍부해지고 정서가 안정된다.그런데 왜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이 포근해지고 안정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클래식 음악에 시냇물 소리, 빗소리, 파도 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음악 심리학자들은 그 이유를 자연이 내는 여러 가지 소리들에는 자연 속에서 사는 동식물의 소위 ‘생명의 리듬’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을 전문적으로는 ‘F분의 1(1/F)의 흔들림’이라고 하는데, 1/F의 흔들림이란 일정하지 않은 미묘한 법칙에 의한 리듬이라고 한다. 우리들이 명곡이라고 부르는 클래식 음악들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이유는 바로 1/F의 흔들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아무리 자연의 소리이니 좋다고 해도 클래식 음악을 지루해하는 임신부들도 있다. 그렇다면 클래식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을 들어보자. 우선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곡명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말자! 평소 좋아하지도 않던 클래식 음악을 억지로 들으며 곡명까지 외우려든다면 스트레스만 늘어나기 때문이다. 다음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그 곡을 연주하는 사람의 손이나 표정을 생각해본다. 음악에 도취되어 정신없이 팔을 휘두르며 온갖 표정을 자아내는 연주자의 모습을 떠올리면 자신도 모르게 음악 속으로 빠져들어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참 아름다운 곡이야’라고 자기 최면을 걸어본다. 스스로에게 암시를 주면 이윽고 그 음악이 좋아진다. 음악 이론에서는 이러한 자기 암시 방법을 ‘프라시보’ 효과라고 부른다. 의학에서는 위약 검사라고 하는데, 가짜 약이라도 진짜 약으로 믿기만 하면 병이 치료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 암시를 지속적으로 하면 정신이 결국 그것을 긍정하는 상태로 변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시원한 마루에 누워 책을 읽어주자!

대청마루에 누워 추리 소설을 읽으면서 여름 한나절을 보내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그림책 한 권으로 태아의 더위를 잊게 하자. 그림책 속에 담긴 꿈의 세계를 엄마의 풍부한 상상력에 담아 태아에게 전달해주면 이를 태아가 받아 건전하고 안정된 정서를 쌓아갈 뿐 아니라 그림책 보는 재미에 더위도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그림책을 볼 때는 단순히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뱃속의 아기에게 전달해보도록 한다. 이야기 전개에 따라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희노애락의 감정을 담아 억양 있는 목소리로 읽어주는 것이 좋다. 태아는 엄마의 이야기를 귀가 아닌 뇌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즐거운 이야기는 들뜬 마음으로, 슬픈 장면은 나직한 목소리로, 또 모험을 떠날 때는 용감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는 연령에 맞는 것을 선택하지만 태아에게 읽어줄 때는 대상 연령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다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사랑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 좋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처럼 선과 악의 대결 구도를 가진 이야기보다는 ‘호랑이와 곶감’, ‘황소가 된 아이’, ‘톰 소여의 모험’처럼 재미있으면서도 평온함을 줄 수 있는 내용이 좋다. 

명상으로 태아에게 맑은 산소를 보내자!

임신부는 항상 여유 있고 즐거운 마음을 가져야 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다. 그럴 때 편안한 분위기에서 온몸을 이완시키는 명상을 해보자. 금방 마음의 평화를 찾고, 기분까지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다. 명상은 뇌 호흡법 중의 하나로, 맑은 산소를 몸 안에 가득 채운 뒤 뇌세포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전달하여 산모는 물론 뱃속에 있는 태아의 뇌까지 건강하게 만드는 ‘기 훈련’이다. 생명 에너지인 ‘기’를 이용하여 의식적인 호흡을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굳어졌던 뇌를 운동시켜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로 자라게 할 수 있다.가장 일반적인 명상 방법은 우선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두 손을 태아가 있는 아랫배에 살짝 얹은 채 턱은 몸 쪽으로 당기고 혀는 입천장에 붙이되, 눈은 살짝 감는다.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쉬면서 숨을 따라 의식이 몸으로 들어간다고 상상하며 몸이 편해지도록 3회 반복한 다음 의식을 머리 끝에 집중시킨다.산책을 하면서도 뇌 호흡을 할 수 있다. 발의 근육을 되도록 많이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걸으며 자세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뇌가 깨어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이런 과정을 통해 뇌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 건강해진다. 임신중 평화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산책은 그 자체로 훌륭한 뇌 호흡법이며, 태아에게 파란 하늘, 바람, 구름, 나무 등 모든 풍경을 생생히 느낄 수 있게 묘사해주는 것도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뱃속의 아기와 함께 물에서 놀자!   

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시원하고 재밌다. 게다가 자궁에 힘이 가해지지 않아 뱃속의 아기까지 덩달아 편안해진다. 수영은 자궁을 충분히 이완시키고 근육의 힘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온몸에 피를 보내는 심장도 강하게 만든다. 또, 폐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순산을 위한 호흡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줄 뿐 아니라 태아의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머리 좋은 아기로 키울 수 있다. 임신 후기가 되면 다리가 붓거나 저리고 허리에 통증이 심해져 고통스러울 때가 많다. 이때 수영을 하면 몸이 수평을 유지하게 되어 이런 증세가 훨씬 가벼워진다.수영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먼저 담당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한다. 임신 경과에 따라서 운동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성기 출혈이나 아랫배 통증 등의 절박 유산, 조산의 조짐이 있는 경우나 고혈압, 단백뇨 및 부종 등의 임신중독증 증세가 있는 경우, 다태 임신부인 경우, 양수량이 많은 경우, 태아·태반계 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일반인들과 함께 수영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임신부 전용 수영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수온을 28℃ 정도로 맞춰 놓기 때문에 한기를 느끼지 않고, 아쿠아로빅 같은 수중 체조 동작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무리 없이 따라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처지에 있는 임신부들을 만남으로써 임신·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임신부 전용 수영장은 많지 않은 편으로, 서울 YWCA(02-3705-6030)와 이화여대 수영장(02-3277-2554)이 임신부 교실을 열고 있다.임신부가 수영을 하기 전에는 혈압, 체중, 맥박, 체온 등을 측정하고 온수로 샤워를 한 다음 천천히 물에 들어가는 게 좋다. 또한 물기가 많아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임신부 전용 수영장이 아닌 일반 수영장을 다닐 경우엔 사람들이 많은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혹시 다른 사람들이 수영 도중 배를 찬다거나 서로 몸이 부딪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수영 시간은 체력에 맞춰 조절하되 대개 30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운동을 한 뒤에 오는 피로는 대략 48시간이 지나야 완전히 회복되므로, 수영 횟수는 일주일에 2~3일 정도가 적당하다. 

 

아로마테라피로 피로를 날려버리자!

임신을 하면 스트레스가 점점 늘어나게 마련이다. 입덧에서부터 점점 불러오는 배를 쳐다보며 엄마가 된다는 두려움에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무겁고 불편한 몸은 그런 스트레스를 점점 가중시키기까지 한다. 이럴 땐 아로마테라피(향기 요법)로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치료해보자. 아로마(Aroma)란 ‘좋은 향기’, 즉 사람의 몸에 생명력을 더해주고 치유해주는 이로운 향기를 의미하고, 테라피(Therapy)는 ‘치료법’을 뜻한다. 따라서 아로마테라피는 식물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 성분의 향인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우리 체내로 흡수시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자연 요법이다. 아로마테라피는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 그리고 감성적인 부분까지 다스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 아로마테라피는 건강을 유지·증진시키고 또한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향유는 생명이 있는 식물에서 추출해서 재구성한 것이기 때문에,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생명의 에너지가 인체에 작용해 건강을 증진시킨다.아로마테라피는 마사지, 목욕, 찜질, 확산법(공기 중에 향이 퍼지게 하는 것), 흡입법(손수건이나 티슈에 묻혀 코로 마시는 것), 족용법(족탕기에 한두 방울 넣어 사용) 등으로 사용된다.입덧·구역질 페퍼민트 오일 한두 방울에 꿀물 200㎖와 라벤더 2방울을 섞어 페퍼민트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작은 수건에 적셔 배 위에 올려놓는다. 누워서 30분 정도 지나면 증상이 가라앉는다.   

 

변비/ 마조람 오일 20방울과 장미 오일 5방울에 식물유 50㎖를 섞어 골반 안쪽과 배 부분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마사지한다. 계속 마사지하면 장의 기능이 살아나 변비가 차차 없어진다.

 

젖꼭지 통증/ 장미 오일 1방울과 베이스 오일 20㎖, 라벤더 티트리 오일 1방울을 섞어 젖꼭지 둘레에 고루 발라 바깥쪽으로 돌리듯이 마사지한다.임신선 예방 라벤더 20방울과 레놀리 5방울, 베이스 오일 50㎖를 섞어 1일 2회 배꼽 주위를 마사지한다. 배를 쓸어올리듯이 마사지해 오일이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 배에 흰 줄(임신선)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출산 마사지/ 클라리 세이지 1방울에 장미 오일 5방울, 식물유 50㎖를 섞어 배에 마사지하듯 돌려주거나 쓸어주면 분만의 고통을 덜 수 있다.

 

산후우울증/ 자스민 오일 6방울을 욕조 물에 섞어 입욕한다. 베개에 몇 방울 떨구어 냄새를 맡아도 좋다.   

IQ를 높인다는 모차르트  음악의 비밀은?

태교 음악 하면 모차르트 음악을 떠올린다. 이는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지능이 높아진다는 소위 ‘모차르트 효과’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신경생물학센터의 로셔 박사는 이에 대한 실험을 했다. 36명의 대학생에게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448번’을 10분 간 들려준 뒤 지능 검사를 한 결과,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의 IQ가 전보다 8~9%나 높아졌다는 것. 특히 공간 추리 능력은 30%까지 높아졌다.그렇다면 왜 모차르트 음악이 IQ를 높일까? 정신과 의사들은 이에 대하여 “지능은 집중력, 능률성, 판단력, 정서적 안정감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모차르트 음악은 구조적으로 완벽에 가까우며 특히 균형감과 안정감을 높인다”고 설명한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한 로셔 박사는 ‘모차르트가 4세 때부터 작곡을 했다는 사실’을 들며, 모차르트의 어머니 역시 음악을 매우 좋아했기 때문에 천재 아들을 낳을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이 밖에도 모차르트 음악이 태교에 좋은 이유에 대한 다른 많은 주장들이 있으나 그 중 가장 특이한 것은, 모차르트의 음악과 임신부의 심장 박동이 모두 4분의 3박자로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바로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부터 들었던 머나먼 태아 적의 기억 때문에 안정감을 느낀다는 것. 실제로 ‘흥분을 가라앉힐 때’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같은 곡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 자료 제공/ 한솔교육 

여름에 좋은 태교 음악들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중 라르고, 2개의 만돌린을 위한 협주곡 중 안단테, 2개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중 안단테, 사계 중 여름  

바흐/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중 아다지오, 피아노 협주곡 중 라르고,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헨델/ 파스토랄, 수상음악, 협주곡 F장조

하이든/ 현악 4중주 D장조(종달새), 놀람 교향곡

모차르트/ 자장가,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뮤직,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1악장, 바이올린 소나타 봄, 크로이첼 로망스 F장조   

슈베르트/ 자장가, 세레나데, 아베마리아 가곡집(겨울나그네), 미완성 교향곡

슈만/ 어린이 정경(트로이 메라이), 교향곡 3번 E장조 (라인)

리스트/ 사랑의 꿈, 라 캄파넬라, 헝가리 광시곡 2번 C단조

쇼팽/ 야상곡, 왈츠 전주곡(빗방울)

브람스/ 대학 축전 서곡, 교향곡 3번 2악장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빈 숲 속의 이야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엘가/ 사랑의 인사

 

임신부가 사용할 수 있는아로마 오일의 효능·효과 

베가못 /긴장을 완화시키며, 식욕 부진이나 심신의 피로·불안 등에 효과가 있고 생리통에도 좋다.

카모마일 /우울한 기분이 들 때나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이용하면 좋다. 두통, 치통 등에 진통 작용이 있다.

사이프레스 /신체 전반에 균형을 잡아주는 작용을 하며, 수분의 과도한 상실을 억제시켜 피부의 노화를 막아준다.

유칼립투스/ 마음을 정화하고 졸음을 막아준다. 소독·향균·항염증 작용으로 감기나 근육통에 좋다.

휀넬 /신체 정화 작용이 우수하여 스트레스에 의한 소화 불량이나 변비를 해소시켜준다.

제라늄/ 피부 탄력을 지켜주는 피부샘의 유지 성분을 조절한다.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가 있고 습진·화상·대상포진·백선·동상에 좋다(임신 초기, 즉 3~4개월에는 사용 금지).

레몬 /흥분했거나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효과가 있다. 집중력·기억력을 높여준다.

파촐리 /발삼 향으로 해독제나 방충제에 이용되기도 하고, 염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샌달우드 /나무 냄새가 풍부하게 나며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향이다. 감정을 진정시키고 이완시켜 불안·긴장 해소,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레몬글라스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며 열린 모공에 효과적이다. 여드름을 제거해주며 피지 분비의 균형을 잡아준다.

팔마로사 /장미 향이 가미된 향으로 방부와 세포 자극 효과가 있어 해열, 소화 촉진, 살균, 세포 성장 등에 좋다. 또한 주름살이나 여드름 피부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 기능 강화, 무력증 등에 다양하게 사용한다.

만다린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피부의 톤을 활력 있게 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도움주신 분들/ 김창규(연이산부인과 의원 원장), 라효정(국제유아마사지협회 회장) 

 

 

 

0 Comments
포토 제목

Category

New Posts

Miscellaneous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