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질염 증상 및 질염 치료 괜찮을까?
우리들의 말 못할 고민이 생길 때가 바로 간질간질 따끔따끔 가려움증이 생길 때 인데요.
임신 중 질염 증상과 임신중 치료해도 괜찮을까 알아보도록 하죠.
임신중 질염 증상 & 질염 치료
임신중 질염 증상
냉에서 냄새
임신 초기에는 질의 산도가 알칼리성을 띄고 민감해져서 질염에 걸리기 쉬워요.
질염에 걸리면 냉에서 비릿한 냄새나 고약한 악취가 풍겨요.
분비물 색깔의 변화
유백색이나 투명한 색깔을 띄던 임신 중 분비물의 색깔이
진누런 빛으로 탁해지거나 회색빛,약간 푸르스름한 색으로 변해요.
간질거리고 따끔
질염 증상으로 간질거림과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어요.
간질거림은 단순한 가려움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뇨의가 남은 것처럼 개운하지 않은 느낌을 동반하기도 하죠.
임신 중 질염 치료 괜찮을까?
임신 중 질염은 아주 쉽게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이에요.
저도 임신 중 질염 치료를 받았는데요.
질염의 치료는 환부의 소독과 질정제 또는 임산부가 복용 가능한 항생제 처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태아에게 안전하게 진행이 된답니다.
임신중 질염 방치시 위험성
질염의 종류에는 세균성과 곰팡이성, 자극에 의한 질염으로 나뉘어요.
질염을 초기에 치료시에 며칠만에도 쉽게 나을 수 있지만, 임신 중 치료제 복용이 부담스러워 방치하면 병을 더 크게 키울 수 있어요.
질염은 자연 치유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는 게 좋은데요.
질염을 방치할 경우 조산의 위험이 있고, 간질거림이 악화되어 임신 중 스트레스가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쳐요.
또 질염의 종류에 따라 아기를 분만할 때 아기에게 균이 옮거나 양수가 감염될 수도 있다고 해요.
자연치유를 기다리다가 만성 질염으로 진행될 위험성도 있답니다.
질염은 가려움증과 불편감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는데요.
초기 치료가 간단한만큼 빠른 치료와 재발 방지가 중요해요.
임신중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분비물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면속옷과 조이지 않는 옷을 입고, 세정제는 일주일에 1~2회 사용해서
질내 산도를 적절히 유지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