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시력 발달 언제부터 보게될까?

갓 출산한 아기는 눈도 뜨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눈을 뜨더라도 시력이 거의 없는 상태죠.

생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차근차근 시력이 완성된답니다.

신생아 시력 발달 언제부터 보게될까?

# 신생아 시력 : 출생 ~ 생후 1개월

갓 출생한 아기들은 눈을 감은 상태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요.

눈을 뜨고 있더라도 시력 발달은 거의 안된 상태라서 밝고 어두운 명암과 물체의 형태를 희미하게 보는 정도에요.

# 신생아 시력 : 생후 2개월 ~ 3개월

출생 후 초점을 맞추지 못하던 아기는 생후 2개월부터 가까운 물체(약 20cm)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요.

하지만 컬러풀한 색깔의 구분은 아직 명확히 구분이 어렵답니다.

때문에 생후 3개월~ 백일까지는 흑백모빌이나 흰색과 검은색으로 구성된 초점책을 가까이두고 놀아주면 좋아요.

# 신생아 시력 : 생후 4개월 ~ 5개월

생후 4개월부터 빨강, 파랑, 노랑 등 색깔의 구분이 가능해서 칼라모빌에 즐거워하는 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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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감을 인지해서 멀리 있는 물체나 움직이는 모빌을 향해 손을 뻗기도 하지요.

# 신생아 시력 : 6개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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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에 0.1정도이던 시력은 서서히 높아져 생후 24개월에 성인과 비슷한 시력발달을 보여요.

6개월에는 작은 장난감이나 구슬 등 작은 물건이 보이고 원근감도 꽤 발달해서 돌무렵이면 2미터 정도까지 볼 수 있답니다.

신생아 시력 발달의 저해 요소

1. 스마트폰 테블릿피씨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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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3~4살 아기들이 두꺼운 돋보기 안경을 쓰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테블릿피씨가 내뿜는 파란 불빛은 특히 어린 아기의 시력 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또 자극적인 영상은 아기들의 뇌발달을 불균형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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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유등 침실의 불빛

신생아 수유와 밤중 케어를 위해 수유등이나 조명을 켜고 주무시는 엄마들이 꽤 있으신데요.

침실에 밝지 않더라도 불빛이 있는 환경은 아기의 시력 발달을 저해하고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비만이 되기 쉬우며성장과 재생을 위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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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생아 시력 발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경험자 엄마로서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는 꼭꼭 최대한 원천봉쇄만이 살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