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맘을 위한 절충형 유모차 TOP6
유모차 구입을 하려고 보니,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태어나서부터 만 3세가 될 때까지 오래 쓸 수 있는 유모차는 없을까?
실속맘을 위한 절충형 유모차 TOP6을 살펴봤다.
절충형 유모차란?
유모차는 크기와 무게에 따라 디럭스형,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로 나뉩니다. 절충형은 디럭스형의 장점을 갖추 면서도 무게를 줄인 유모차를 주로 의미합니다.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
절충형 유모차는 주로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옵션을 따로 구입해야만 신생아가 사용이 가능한 유모차도 있습니다. 아이의 무게가 15kg가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그전에 유모차를 벗어나려고 할 거예요. 절충형 유모차는 양대면이 가능하지 않고, 수납공간이 적을 수 있답니다.
"절충형 유모차 구입 포인트"
1. 무게 : 절충형 유모차는 10kg 전후로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2. 폴딩방법 : 설명서에 따라 매장에서 접어보면서 부피감과 보관방법을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안전벨트 : 신생아 때부터 만 3세가 될 때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벨트의 안전성을 확인합니다.
4. 크기 : 36개월까지 사용하므로 시트의 크기가 너무 좁지 않은 것을 고릅니다.
페도라 S3 Plus
시트각도가 4단계로 조절되고, 발받침대의 각도도 조절이 가능해요. 내마모성이 뛰어난 EVA 타이어를 듀얼타이어 모드를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원터치로 앞바퀴를 고정할 수 있어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이동 시 좌우로 흔들리는 주행의 불안함을 해소했어요.
사이즈 : 펼쳤을 때 506×850×1085mm
무게 : 7.4kg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
등받이 뒤편의 폴딩버튼 하나로 원터치 폴딩이 가능해요. 앞, 뒷바퀴 모두 독립형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있어 4개의 바퀴가 모두 노면에서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액세서리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에요. 신생아 키트를 별도로 판매, 0~6개월에는 요람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사이즈 : 펼쳤을 때 490×800×1015mm
무게 : 6.9kg
맥클라렌 퀘스트스포츠
일체형 프레임 구조로 흔들림과 외부 충격을 최소화했어요. 원터치 브레이크로 양쪽의 바퀴가 동시에 멈출 수 있어요. 유모차의 뒤축과 앞발이 부딪히는 현상을 막도록 설계됐어요. 최근에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올리켈리와 콜라보한 제품도 출시했어요.
사이즈 : 펼쳤을 때 475×780×1040mm
무게 : 5.5kg
퀴니 제프엑스트라2 3
트라이앵글 구조의 3휠 방식, 360도 회전하는 앞바퀴로 운전이 편리해요. 유선형 시트로 아이가 앉았을 때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요. 양대면 기능과 180도 등받이 조절 기능이 있고, 아래쪽에 무게중심을 두어 외부 충격에도 유모차가 기울여지지 않아요.
사이즈 : 펼쳤을 때 610×810×1040mm
무게 : 9.3kg
부가부 비3
내구성이 뛰어난 발포 고무 소재의 6인치 회전 바퀴와 6인치 뒷바퀴가 안정감을 줍니다. 가볍고 들기 편한 요람이 있어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도 옮길 수 있어요. 양대면이 가능하고, 한 번에 일체형으로 접히므로 휴대나 좁은 공간에 보관하기에 매우 편리해요.
사이즈 : 접었을 때 320×450×850mm
무게 : 8.6kg
스토케 스쿠트
손쉽게 접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형 유모차로, 일체형 접기 기능이 있어요. 절충형치고는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지만 큰 사이즈의 폴리우레탄 발포 고무바퀴 등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요.
사이즈 : 펼쳤을 때 750×550×1110mm
무게 : 12.8kg
우리 아이 첫 유모차로 절충형 유모차 어떨까요?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쭉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도 남부럽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