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원,봄 - 아침을 맞이하는 우리. 몸을 씁니다.<책>

안녕하세요. 요가원,봄" 입니다.

오늘은 매일 아침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좀 더 기분좋은 요소를 알려드릴까해요^^

저희 센터 휄든크라이스 수업을 해 주시는 이예솔 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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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씁니다.-프랑스에서 온 심리치유 운동법 소프롤로지121. 플로랑스 비나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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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 중 하나.

05.오늘 하루에게 아침인사를!

제 주변에서는 철이 덜 들었다고 하는데 저는 자주 이상한(?)짓을 많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길 가다가 하늘에게 "고마워!"라고 외치거나... 나무에 손을 대고선 "너가 있어 눈이 호강하는구나"라던가...ㅋ
무작정 막춤을 춘다던지...ㅋㅋ 애니메이션의 기분 좋은 한 단어를 따라한다던지..
아침마다는 가능한 좋은 기분을 선택해버리죠.

우리 한번 해봐요^^
보통 어른이 되면서 마음이 시키는 일을 안하게 되죠.
마음이 시키는 일보다 머리 속에서 해야할 일을 먼저 생각하게 되구요.
가만히... 마음을 들여다 보면 마음이 원하는 건 그리 시간을 많이 뺏지 않아요.
그저 "너 살아 있구나. 고맙다." 한마디 정도 해 줄 시간이면 충분해요^^

우리 지금.
거울 한 번 보고 "으흐흐, 이히히, 하하하"하고 웃을 얼굴 볼까요?
(이상한 사람 아녜요...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 글을 쓰면서 봤더니 개구진 표정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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