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를 깨끗이 하는 약간의 요령
허벅지가 굵어지는 큰 원인 중 하나는 "부종"이다.
붓는 것으로, 외형적으로도 통통하게 팽창해 보이고, 또한 붓기를 방치하여 수분이 노폐물과 지방과 합체해 셀룰 라이트가 언제까지 계속 눌러 앉아있게된다.
부종을 잡는 것만으로도 2 ~3cm는 가늘어지고, 외형도 깨끗하게 보인다. 또한 지방과 셀룰 라이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부종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마사지와 착압 삭스를 사용해도 허벅지 붓기가 잘 가라앉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허벅지의 부종은 의외의 곳에 원인이 있다고도 말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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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관절 스트레칭
실은, 고관절이 굳은 사람은 붓기가 쉽다. 고관절의 움직임이 좁아지는 것으로, 혈액과 림프가 고관절에서 실속되고 그 결과 허벅지쪽으로 수분과 노폐물이 쌓여 버린다. 고관절을 부드럽게 하여 수분이나 노폐물이 제대로 흐르게 하는 것이 하체 부종 방지에 도움이 된다.
다리를 벌리고 좌우 차례로 발가락에 손을 뻗어 스트레칭이나 양반 다리를 하고 발바닥끼리 붙여 무릎을 바닥에 붙이는 스트레칭을 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2. 엉덩이를 빙빙 돌려주는 체조
고관절을 제대로 움직여주는 것으로, 서혜부 림프절이 자극된다. 고관절과 서혜부가 굳어 있으면 혈행 불량이되고, 노폐물도 쌓여 버리기 때문에 고관절을 의식적으로 움직여 줘야 한다.
벽에 손을 짚고 무릎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크게 원을 돌리도록 하자. 천천히 해도 좋기 때문에 고관절을 제대로 움직여준다는 생각을 하면서 좌우 10회씩 돌리면 혈행도 개선되고 노폐물도 제대로 흐른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씩 실시하면 효과적이다.
3. 서혜부(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의 주변)를 문질러 준다.
사타구니의 서혜부에 림프절이 있다. 고관절이 굳은 사람이나,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긴 사람이 임파선, 즉 림프액의 흐름이 막혀 버린다. 그대로 방치하면 허벅지의 부종, 셀룰 라이트에 연결되어 버리므로, 비키니 라인을 따라 조금 강하게 문질러 쌓인 림프를 흘리면 붓기 어렵게 된다.
4. 허벅지의 간단 림프 마사지
목욕 할 때나 잠자기 전에 간단한 림프 마사지를 하면 붓기도 가라 앉힐 수 있어 다음날 아침 다리가 슬림 해진다.
허벅지를 잡고 엄지 손가락으로 강하게 힘을 주어 무릎의 안쪽에서 서혜부쪽으로 쌓인 노폐물을 흘린다. 좌우 10회씩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서혜부를 가볍게 압박하여 림프절을 자극하면 효과적이다.
이상으로, 허벅지의 붓기를 없애는 방법을 소개했다.
다리 마사지를 정성스럽게 해도 고관절과 서혜부가 굳어 있으면 혈액과 노폐물이 막혀 버린다. 우선 고관절과 서혜부를 제대로 푸는 습관을 들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