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야 가라! 일상생활에서 해결하는 워킹맘의 만성피로
바쁜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피로를 누가 알아줄까?
어깨는 무겁고 허리는 아프고 온갖 걱정에 두통약을 옆에 두고 산다. 하지만 지혜로운 워킹맘은 몸이 건강해야 직장도 육아도 훌륭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만성피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오전이나 오후에 항상 나른하다
√ 머리가 자주 어지럽다
√ 머리가 띵하고 맑지가 않다
√ 건망증이 생긴다
√ 눈이 피로하거나 충혈된다
√ 아침에 눈이 잘 떠지지 않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가 않다
√ 하품이 자주 나온다
√ 입안이 잘 헌다
√ 피로 때문에 업무나 육아에 짜증과 싫증이 난다.
√ 몸이 무겁고 아프다
√ 성욕이 감퇴한다
√ 허리가 은은하게 자주 아프다
√ 피곤해도 잠이 잘 오지 않는다.
√ 일에 실수가 많아 진다
√ 입맛이 없고 소화도 안된다
*15개 중 8개 이상이면 만성 피로
5분 투자로 건강해지는 일상생활 속의 피로풀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식이요법
초콜릿과 같은 단당류와 밀가루,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은 자체하자. 당분은 인슐린을 분비시켜서 부신에 스트레스를 주고 피로와 통증을 악화시킨다.
2. 물 섭취
하루에 1.5L~2L의 물을 마셔야 한다. 녹차나 홍차도 카페인이 들어있으므로 피하자
3. 스트레칭
하루에 5분씩 스트레칭하는 습관은 만성피로를 감소시킨다. 과도한 운동보다 천천히 하는 스트레칭이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
4. 광합성
식물만 햇볕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햇볕을 쬐고 몸을 따듯하게 하는 것도 만성피로를 막을 수 있다.
5. 비타민C
비타민 C를 복용하면 만성피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먹는 식후 비타민C야 말로 워킹맘이라면 잊지 말아야 할 건강 비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