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연천 벼, '매일첫쌀'로 새롭게 태어나다! (Feat. 연진)
안녕, 연처니들 ~ 오늘도 역시, 연천군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러 왔어! 추운 바람이 슬~슬 불어오지만 아직까지는 가을의 정취가 남아있어서 가을감성에 젖고 있는 요즘인데 그런 의미에서 감성충만한 시 한 구절을 가져왔는데 한번 읽어볼래 ~?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어때, 너무 감성 넘치지 않아? 뜬금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름 오늘 전할 소식과 관련 있는 작품이야! 이 글의 제목을 보고 혹시, 눈치챘어? 오늘은 바로, 우리, 연천군의 지역특화품종 벼의 이름이 지어졌다는 소식을 전해주려 온거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