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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탄산음료 만들기

복숭아맘 0 213 0

 

여름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들은 냉장고 문을 열고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다.

그렇다고 시판 주스나 탄산음료를 사 주자니 아이 건강이 걱정스럽다.

이럴 때 탄산수를 이용해 몸에 좋은 건강 음료를 만들어주자. 

 

 

여름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들은 냉장고 문을 열고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다. 그렇다고 시판 주스나 탄산음료를 사 주자니 아이 건강이 걱정스럽다. 이럴 때 탄산수를 이용해 몸에 좋은 건강 음료를 만들어주자.
탄산수가 나오는 정수기가 인기를 끌고 있을 만큼 냉장고 속 필수 아이템이 된 탄산수. 탄산수는 탄산가스가 들어 있는 물로 일반 생수에 비해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내 흡수율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탄산수의 중탄산이온은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 피곤하거나 갈증을 느낄 때 마시면 효과적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탄산수를 줘도 될까 걱정하는 엄마들도 있다. 당 성분은 없다 해도 톡 쏘는 맛이 아이에게 자극을 주지 않은지, 탄산가스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스러운 것. 하지만 안심해도 좋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탄산수를 마시도록 권하는 편.
탄산수에 비타민이 풍부한 오미자, 유자, 열대과일을 더하면 체내 밸런스를 쉽게 회복할 수 있다. 견과류나 곡물가루를 갈아 섞으면 입맛도 되살리고 영양분 흡수도 빨라진다. 다만 식사 전에 마시면 위산을 묽게 해 소화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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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방병에 효과적 강청에이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은 여름철 속이 차서 생기는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배탈, 냉방병,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을 때는 탄산수 1컵에 생강청 1½큰술을 타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 원기 회복 돕는 미숫가루견과류에이드
미숫가루 2큰술, 아몬드·호두 1큰술씩, 우유 ⅓컵, 연유 1½큰술을 믹서에 간 다음 탄산수 ⅔컵을 섞으면 맛있는 미숫가루견과류에이드가 된다. 각종 영양소가 고루 함유되어 기력을 빠르게 되찾을 수 있다.

3. 온몸을 건강하게 하는 오미자청에이드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는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피로·갈증·기침을 줄이는 효과도 탁월하다. 탄산수 1컵에 오미자청 2큰술을 타 마시면 피로 해소에 그만이다. 단, 성질이 따뜻하므로 열이 날 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4. 면역력을 높여주는 바나나파인애플에이드
비타민 A·C가 풍부한 바나나와 파인애플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바나나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은 여름밤 숙면을 취하는 데 효과적이다. 껍질 벗긴 바나나 ⅓개와 파인애플 슬라이스 1쪽을 믹서에 곱게 간 다음 탄산수를 섞어 주면 된다.

5. 비타민, 칼슘이 듬뿍~ 매실청에이드
매실청과 탄산수는 찰떡궁합을 이룬다. 매실청의 구연산이 탄산수에 든 칼슘의 흡수를 두 배로 높여주기 때문. 장운동을 도와 변비와 배탈에도 도움이 된다. 탄산수 1컵에 매실청 2큰술을 타면 맛 좋은 매실청에이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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